G7하면 무슨 서구 강대국의 표상으로 착각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 위상이란 것은 많이 변질됐습니다. 이번 G7에서는 중국문제, 미국의 부채, 우크라이나 지원이 대표적 어젠다입니다. 죄다 블록간 대결에 따른 골치 아픈 어젠다만 있습니다. 미국의 부채와 우크라이나 지원만 해도 한심한 노릇입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우크라이나에 미쳐 있는 미국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G7은 BRICS에 밀려 더 이상 선진국이라고 볼 수도 없는 쇠락하는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