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이른바 윤핵관의 2선 후퇴가 가시화되고 있는데요. 그 빈자리를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채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연말께 그에 대한 '원포인트' 개각이 단행되면 한 장관의 본격 행보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가 지역구 후보로 나설 지, 비례대표로 지명을 받을 지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