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지분으로 경영권 다툼? 유상증자 논란

1 週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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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용 연구원 #경제자유살롱
어도어라는 회사의 이사진들을 작년도에 민희진 대표 측 사람들로 대거 교체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사회를 장악한 시점에서 그러면 가령 이런 거죠.‘20% 지분으로 하이브 경영권을 내려오게 하는 게 말이나 되냐’ 근데 우호적인 투자자를 포섭해서 100% 유상증자,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예를 들면 지금 자본금이 50억인데 50억 치를 더하는 거죠. 100% 증자를 해버리면 80% 지분이 있던 주주는 그 증자에 참여를 못 한다면 40%대 정도로 지분율이 낮아지게 되죠. 물론 이조차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모회사의 공시 사항이에요. 자회사의 주요 경영 사항으로 반드시 공시해야 되고 80%나 들고 있는 모회사가 모르게끔 이런 대규모 증자를 통과시킨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렇지만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다면 (민희진 대표 측이) 약간의 가능성은 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어도어 #하이브 #뉴진스 #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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