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넷플릭스 작정하고 쓴 자막 한 줄 때문에 심각한 충격입은 중국. 오징어 게임 때문에 강제로 시장이 개방된 상황 (넷플릭스 세계 1위 미친 해외반응)

2 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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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넷플릭스 작정하고 쓴 자막 한 줄 때문에 심각한 충격입은 중국. 오징어 게임 때문에 강제로 시장이 개방된 상황 (넷플릭스 세계 1위 미친 해외반응)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세계1위

어마어마한 기세로 몇 년간 세계시장을 장악해가던 넷플릭스는 2020년 말 기준으로 전세계 190개국에서 회원수 2억명을 돌파했습니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회원수가 집계되지 않은 관계로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으나 정확한 팩트는 2억 명보다 더 많아졌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2017년 1억명을 넘어서더니 3년 만에 2억명을 넘어서면서 '과연 넷플릭스답다'는 평가가 나왔죠. 비록 현재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나 어쨌든 경쟁사가 넷플릭스라는 아성을 쉽게 넘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 중인 넷플릭스를 감상할 수 없는 지역이 4개 있습니다. 13억 인구를 보유한 중국 그리고 미국정부가 미국회사들이 영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있는 크림반도, 북한 그리고 시리아죠. 그 중에서 중국시장은 여느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넷플릭스가 꼭 점령하고 싶은 국가지만 중국정부는 이를 막았습니다. 공산당의 검열정책으로 방영되는 모든 TV쇼는 전체 시즌이 종영되기 전에는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없고, TV쇼의 경우는 특히 공산당의 사전검열 후 송출승인을 획득해야 하는데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것들은 방송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공산당에 비방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간주되는 컨텐츠는 절대로 송출승인을 획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중국시장을 포기한지 오래된 상태죠. 넷플릭스의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는 수년 전 중국 정부로부터 거절당했다”면서 “그 다음부터 수년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그 어떤 시간도 투자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이외에도 인도,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 많은 기회가 있고 유럽, 라틴아메리카 지역에도 기회가 있다”면서 중국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죠. 그래서일까요? 넷플릭스는 컨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중국의 눈치를 보는 일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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