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의 최고 스타 오타니가 연습 배팅에서 돔구장 5층에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사사키 로키도 시속 165km 광속구를 던져 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타니의 배트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연습 배팅이지만 오타니의 괴력에 나고야 반테린 돔 관중석에서 탄성이 나올 정도. 일본 언론들은 오타니가 돔 구장 5층에 떨어지는 홈런을 비롯해 27개 연습 배팅 중 9개의 아치를 그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