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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경제] 미 금리 인하 '신중론'...고민 깊어지는 한은 / YTN

3 週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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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주 원 /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앵커]
오늘은 경제 이슈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주원]
안녕하십니까?

[앵커]
미 연준 파월의 발언 여파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금리인하 시기가 더 관심인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일단 안 한다라고 밝혔는데 그러면 동결은 언제까지 되는지 인하는 언제 되는지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주원]
기존 파월의 발언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는데 다만 과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도 인상 가능성도 파월은 열어두겠다라고 했는데 이번에 인상 가능성을 철회한 거죠. 인상을 안 한다는 거지 인하를 한다는 건 아니거든요.

동결은 당분간 지속이 될 것 같고 미국이 물가라든가 경제지표를 보면 굳이 지금 빨리 인하해야 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을 볼 때는 6번 연속 금리를 동결했지만 이게 상당히 길어질 수 있다.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올해 12월에 FOMC가 한 번 마지막 있는데 그때나 인하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앵커]
중요한 건 한미 금리차입니다. 지금 사상 최대폭 2%포인트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 한은이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먼저 단행할 수 있을까요?

[주원]
절대 없고요. 왜냐하면 유럽 중앙은행 ECB나 캐나다는 먼저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 이런 코멘트들을 했지만 그 나라 통화들은 어느 정도의 하드쿼런시라고 하죠. 국제적으로 많이 통용되는 그리고 권위가 있는 통화인데 원화는, 우리나라는 선진국이지만 사실 우리 우리나라 통화인 원화는 신흥국 통화로 들어갑니다.

그런 선진국 통화들은 먼저 금리를 인하해도 외환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수 있는데 우리가 만약 금리를 먼저 인하해버리면 지금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다든가 상당히 불안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나서서 금리인하를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계속 기다려야 하는 겁니까, 미국이 금리인하를 할 때까지?

[주원]
어쩔 수 없죠. 미국이 먼저 금리인하를 하거나 아니면 금리인하를 안 하더라도 한두 달 전에 파월이 다음 번에는 꼭 금리인하를 하겠다, 이런 신호가 있어야만 우리나라도 금리인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앵커]
어제 FOMC 회의 결과가 나오고 나서 우리 증시는 어떤 모양새를 보였나요?

[주원]
미국 증시도 그렇고 한국 증시도 그렇고 약간 밀리는 그런 모양새였거든요. 시장에서는 파월의 발언을 매파가 아닌 비둘기적인 발언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사실 기존의 스탠스하고 달라진 건 전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시장에서 기대했던 건 아마 금리인하가 언제쯤 이루어질지, 파월이 대충이라도 얘기를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시각이었었던 것 같고. 언론에서 해석하는 것과 그리고 시장에서 해석하는 것은 달랐다, 증시를 볼 때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율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2.6%로 대폭 상향 조정한 건데 이게 그래프를 보면 0.4% 상향조정한 거더라고요. 이렇게 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주원]
이례적이고요. 한국 경제성장 저렇게 큰 폭으로 조정했던 적은 거의 없었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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